지난 2014년부터 서울 양천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시니어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전래놀이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.
50대부터 70대 어르신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사전에 전래놀이 교육을 수료한 전문봉사자로, 지역 내 아동센터나 어린이집, 놀이터 등을 찾아 아이들에게 투호 놀이, 윷놀이, 비석치기, 전래동요 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.
일주일에 2번, 지역 내 놀이터를 찾을 때면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함께 놀이를 하며 사라져 가는 전래놀이의 매력을 맘껏 즐긴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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